인연 따라 찾아 온 대물림 가보
국보급 대물림 골동품이 하나는 정부기관에 기증하여 보존 중이고 하나는 외부인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대물림 가보가 어쩌다가 외부인의 손에 들어갔을까요? 보물을 손에 넣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귀한 대물림 가보를 그는 어떻게 소유하게 되었을까요? 끊이지 않는 질문의 답을 얻으려면 진푸티 종사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진푸티 종사님은 [진푸티 가훈 19화]에서 “경외”를 주제로 법문을 설하셨습니다. 천지와 자연을 경외하고 윤리 강령을 따르고 지키며, 법률을 준수하고 주변의 모든 물품을 아끼고 소중히 대하며, 장자를 공경하고 동년배와 아랫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아야 하는 등 모든 것을 경외심으로 대해야 함을 시사함과 아울러 실화를 사례로 들어 만물에는 영성이 있고 쓸모가 있으며 사람과 우주 천지를 존경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