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외톨이에서 벗어나 꿈을 찾다!
어린 시절 또래 보다 반응이 늦고,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이유로
선생님들에게 비난과 폭력을 당해 심각한 트라우마가
그녀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타인에게 미움받지 않기 위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억압하면서 살던 중
서로 뒤엉킨 감정들을 더는 감당하기 어려웠는지
한순간에 자신의 모든것이 무너져내리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후 그녀는 2년 동안 방안에서 폐인처럼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랬던 그녀가 보리선수를 만나 청소년 캠프에 다녀온 후
삶의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것 일까요?
꿈을 향해 용기내어 한발자국씩 다가가고 있는
강지윤님의 사연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