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과 정을 나누는 따듯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어린 나이에 타지에서 시작한 결혼
순탄치 못했던 결혼 생활과 이혼, 그리고 아들
엄마의 소개로 한 결혼이었기에
그에 대한 원망을 엄마에게 모두 쏟아내었던 딸... 세상의 모든 것들에 부정적이었던 그녀는
결국 세상과의 단절을 선택했고
그 마지막 시점에서 보리선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내 잘못이 더 컸다는 것을 왜 그때는 몰랐을까..."
많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정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은
장유정 님의 사연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