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다] 일이 너무 안 풀릴때!
양정애님은 몇 번의 유산으로 우울증이 왔고, 남편이 하는 일도 안 풀렸다고 합니다. 남편은 다양한 일을 했는데, 계속 일이 생기거나 계속 사고가 나서 한 곳에서 1년을 못 버티고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정애님은 부처님 전에 등을 올리기 위해 센터를 찾아왔다고 합니다. 매일 센터에 와서 노보살님들을 위해 밥을 해주기 시작하면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남편이 하는 일이 잘 풀렸고, 하루하루 좋아지는 것을 느끼며, 즐겁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함께 양정애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